쟈뎅,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쟈뎅이 지난 3월 크라운제과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까페리얼 쵸코하임 까페라떼’의 큰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도 크라운제과의 ‘화이트하임’과 협업을 통해 개발됐다. 화이트하임은 쵸코하임과 함께 크라운제과의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출시 이후 25년 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쟈뎅은 까페리얼 화이트하임 까페라떼에 30년 원두커피 노하우를 담아 화이트하임과 고급 원두커피를 함께 마시는 듯한 느낌을 구현했다. 화이트 초콜릿과 헤이즐넛의 조합에 브라질 원두의 중후한 바디감을 더해 풍부하고 깊은 맛을 선사하며, 부드러운 국내산 우유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한층 살렸다. 전국 편의점 및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30㎖ 기준 15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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