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점 창고43, 10번째 직영매장 '상암점' 오픈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종합외식기업 bhc가 서울 상암동에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인 창고43의 10번째 직영매장 ‘창고43 상암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창고43 상암점은 면적 466㎡에 206석 규모로 명품 한우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밝고 모던한 이미지를 강조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특히 주변 직장인의 식사 겸 미팅장소와 회식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20명이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룸을 갖추고 있다. 이번 상암점은 명동점, 시청점에 이은 강북지역 3번째 매장으로 그동안 매장이 많이 들어선 여의도, 강남지역 이외에도 강북지역으로 매장 확대를 위한 플래그숍 개념의 매장으로서 그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창고43은 특화된 한우의 맛과 점심메뉴로 주변 직장인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인기 있는 점심메뉴인 유자육회비빔밥, 한우궁중미역국, 궁중육개장 등 정갈한 한우요리로 직장인 입맛 공략에 나서는 것은 물론 최근 개발한 소고기고추장찌개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상암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점심메뉴를 20% 할인하는 ‘상암점 오픈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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