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민트 페스티벌 10월 22일 개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이 10월22일부터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 '민트페이퍼의 1년 결산이자 대잔치'와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도심에서 진행하는 음악 축제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관객, 아티스트, 레이블, 스태프 등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로 꾸민다. 10회 연속 참여한 관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10주년의 의미를 나눌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무대는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88잔디마당)', '클럽 미드나잇 선셋(핸드볼경기장)', '러빙 포레스트 가든(수변무대)', '카페 블로썸 하우스(체조경기장 2-3 게이트 앞)' 등 네 곳에 마련한다. GMF의 지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민트뮤지엄(Mint Museum)', 2011년 진행했던 '그랜드 민트 밴드(Grand Mint Band)' 등을 선보일 예정. 지난해 서울시의 지원으로 기획된 서울뮤직포럼도 만날 수 있다.예매는 오는 26일 오후2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아티스트 1차 라인업은 다음달 2일 공개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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