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인기가요'에서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멤버인 정연 자매의 어머니가 생방송 전화연결을 통해 재치 있는 모습을 보였다.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는 새롭게 MC로 투입된 공승연, 정연, 김민석이 호흡을 맞췄다.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정연의 어머니가 생방송으로 김민석과 통화연결을 했다.김민석은 어머니에게 "딸들을 어떻게 키우셨기에 이렇게 예쁘냐"고 물었다.어머니는 "막 키웠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김민석은 "어머님이 보시기에 (두 자매가) 저와 잘 어울리냐"고 물었고 어머니는 "너무 잘 어울린다. 나도 김민석의 팬이다. 잘 생겼다. 사윗감으로도 괜찮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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