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오픈마켓 최초 ‘중고차 구매동행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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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문가가 차량점검, 가격협상 중고차 구입 전과정 지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옥션이 중고차 거래 및 차량관리 전문 브랜드 마이마부와 손잡고 국내 오픈마켓 최초로 중고차 전문가가 동행하는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 동행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 구입 시 차량 전문가가 동행해 사고이력, 보험이력 등의 기본 정보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다. 차량 외관 및 내부 주요 부품의 추가 검증 과정을 통해 차량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 고객이 보다 안전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밖에 현 중고차 시세를 기반으로 한 가격 협상은 물론 차량 구입에 필요한 다양한 행정처리 과정도 지원해 준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의 중고차 매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격은 55만원이다. 서비스 론칭 기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용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매 가격에 11만원을 추가 납부하는 고객 50명에게는 차량관리서비스인 ‘마이마부’를 1년간 제공한다. ‘마이마부’는 옥션이 단독 론칭한 ‘차량비서서비스’로 차량 외부는 물론, 타이어 공기압, 엔진오일, 냉각수 등 전문가가 직접 차량 안전을 점검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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