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중국 최대 의약품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차이나에서 설치된 조아제약 부스

조아제약은 최근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CPhI China 2016)'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각국을 돌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수준의 제약 행사로, 조아제약은 7년 연속 참석 중이다. 조아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해 '트리오포뮬라(자양강장제)', '가레오(소화제)', '잘크톤(어린이 건강음료)', 스트롱조인트(관절염 치료제) 등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한편, 조아제약은 지난달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KOTRA) 주최로 중국 선양에서 열린 코리아브랜드&한류 박람회에 참석했고, 태국에서 열린 국제식품박람회에도 참가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CPhI 차이나에는 중국 업체뿐만 아니라 일본과 러시아, 인도, 남미, 아랍권 국가 등 주최 측 추산 전세계 3000여업체에서 3만여명이 참가했다"면서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의약품 박람회, CPhI남아메리카(South America), 아랍 헬스 두바이 등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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