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취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강환 전 서울과천과학관 연구관(47)이 6월1일자로 신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에 취임했다.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이 신임 관장은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 영국 켄트대학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수행했다.2005년부터는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 추진기획단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연구사와 연구관으로 재직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자신의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옮긴 책으로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공역)’, ‘우리 안의 우주’, 저서로는 ‘우주의 끝을 찾아서’ 외에도 ‘외계생명체 탐사기(공저)’ 등이 있다.서대문자연사박물관(330-8856)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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