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베벌리힐스 닮은 고급 주거단지 돋보여

[2016 브랜드대상]고품격부문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2006년 9월 론칭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 차원 높은 주거 상품ㆍ서비스로 고품격 브랜드 이미지로 자리 잡으며 건설명가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 경영을 바탕으로 현대건설 기술력과 전문가들이 탁월한 위치에 탁월한 설계와 디자인으로 공동주택을 짓고, 탁월한 대(對)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브랜드 슬로건도 '현대가 제공하는 탁월한 공간'이다. 브랜드 명칭도 고품격에 방점이 찍혔다. '힐(Hill)'은 베벌리힐스와 같은 고급 주거단지, '스테이트(State)'는 높은 지위와 품격을 말한다. 론칭 2기인 2009년 초부터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을 추구하며 선진 주거문화를 한 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현대건설은 고품격 명품 아파트 구현을 위해 미국, 홍콩, 호주, 이탈리아 등 해외 유수의 디자인 회사와 손잡고 외관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바꾼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우선 브랜드 론칭 후 첫 사업지였던 '서울숲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용인 광교힐스테이트' 등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미국 KMD사, 홍콩 LWK사 등과 협력해 차별화된 품격 높은 외관을 선보였다.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준공 4개월 전부터 입주 전까지 1, 2차에 걸쳐 사내 준공검사를 통해 주부매니저들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전 가구에 걸쳐 결함을 일일이 확인하고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준공 30일 전 실시되는 입주자 사전점검 시 고객이 직접 점검한 결함은 입주 전 모두 처리하고 있다.해외에도 고품격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힐스테이트'가 대표적으로 빌라(알몬드 빌라) 98가구, 아파트(오렌지 빌라) 885가구 등을 힐스테이트 이름으로 공급하고 있다. 동탄신도시에 새롭게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은 이러한 가치를 담은 아파트를 지향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면적 61~84㎡ 총 1479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힐스테이트 동탄 투시도.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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