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조리과학과, ‘쿠키&나눔’ 프로그램 운영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가 대학생들이 모여 쿠키를 만들고 나눔 교류 기회를 통해 추억을 쌓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쿠키&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r />

"4개 대학 20명 참여, 6월9일까지 쿠킹 클래스 운영""직접 제작한 쿠키, 지역 기관 전달 ‘나눔 봉사’ 실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가 대학생들이 모여 쿠키를 만들고 나눔 교류 기회를 통해 추억을 쌓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쿠키&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리과학과 최상호 교수의 지도로 오는 6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4개 대학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가 대학생들이 모여 쿠키를 만들고 나눔 교류 기회를 통해 추억을 쌓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는 ‘쿠키&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br />

참여 학생들은 5월 12일부터 6월 9일까지 목요일 오후 6시 호남대학교 제과제빵실습실에서 서로 다른 대학의 학생들과 조를 이뤄 아메리칸쿠키, 옥수수쿠키, 초코칩쿠키, 호두브라우니, 옥수수스틱 등 쿠키를 만들어 보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마지막 주(0월 0일)에는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 기관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KT&G 후원으로 진행되는 상상Univ 나눔봉사 ‘쿠키&나눔’ 프로그램은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교수 및 재학생이 진행하며 타 대학 학생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계발은 물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부여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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