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인턴기자
사진=이하늬 매니저 이재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 한 이하늬 매니저 이재환이 출연 후 배우 윤계상·이하늬 커플이 공개적으로 응원했다.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는 이하늬 매니저 이재환이 일반인 출연자로 등장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인상적인 무대를 남겼다.이날 이재환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는 좋은 무대를 선사했지만 아쉽게 듀엣으로 선정되지는 못했다.하지만 방송 이후 이하늬와 윤계상은 SNS를 통해 공개적인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이하늬는 "우리 매니저 화니! 판듀 열창!"이라며 직접 방송에 나온 화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또 "내일부터 누나가 니 매니저 해야겠다. 자랑스러운 우리 브라더 재환 애썼어. 멋졌어, 아깝지만 최고였어. 바쁜 와중에 최선을 다해 무대 준비한 자랑스러운 너"라고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윤계상도 "너 그동안 노래하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니. 너무 잘했다! 원래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감동이네"라고 응원했다.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