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하루 한알' 숙면제 레돌민정 TV광고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광동제약, 생약성분 숙면관리제 '레돌민정' TV광고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숙면관리제 '레돌민정'의 신규 TV광고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밤이 없는 백야, 북유럽 사람들은 길초근(Valerian root)과 호프(Hop)로 숙면을 찾았습니다'의 저자인 미국 코넬대 레베카 로빈스 박사가 모델로 참여했다. '하루 한알, 숙면관리'라는 컨셉의 광고는 숙면을 위한 약초로 유럽에서 오랫동안 쓰여온 길초근과 호프 추출물이 주요 성분이라는 점을 알린다. 레돌민정은 잠들기 1시간 전 복용하면 숙면에 도움을 주고, 수면리듬 개선을 통한 수면의 질을 높여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향정신성의약품 수면제와 차별화된 기전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하며, 잠이 오게 하는 수면유도물질인 아데노신 조절 성분이 수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유도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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