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SK와이번스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 실시 /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안산 한뜻학원의 날' 행사를 한다. SK와 한뜻학원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야구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SK 선발 출전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도 참여한다. 시구와 시타는 최보섭 학원부장과 최재원 학생이 각각 한다. 1회말 SK 타자들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는 이서연 학생이 맡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