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케이케미칼, 이란 섬유업체와 MOU 체결 소식에 10%↑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SM그룹은 섬유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이 이란 섬유 업체들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티케이케미칼은 전 거래일보다 10.02% 오른 2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SM(삼라마이더스)그룹은 티케이케미칼이 이란 섬유 업체들과 스판덱스 공장 설립을 위한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티케이케미칼은 이르면 2019년 공장 가동과 최종 연간 3만t 생산을 목표로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1차로 800억원을 투자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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