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제독차량' 전시

만트럭 다목적 제독차량.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소방지원차량 2종을 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진행했다. 현재 대구 중앙 119 소방본부에서 사용 중인 TGS 440마력 다목적 제독차량은 독일의 화학 물질 제독 장비 개발사인 OWR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방사능과 생화학 노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공공 목적용 차량과 다양한 특장 차량에 널리 활용되고 있는 만트럭의 높은 품질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내구성과 견고함이 뛰어난 만트럭 제품은 다양한 다목적 특장 차량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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