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월드, '키네틱 샌드&캐릭터룸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월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동반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내놨다.키네틱 샌드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1박, 라세느 조식 2인(성인1, 어린이 1인), 롯데리아 크리스피버거 교환권 2매와 키네틱 샌드 미니세트 및 원형매트로 구성된다. 보다 편안한 휴식을 위해 엑스트라 베드가 무료로 제공되며 가격은 27만원이다. 키네틱샌드는 2012년 미국의 와바펀사와 스웨덴의 델타샌드사가 공동 개발한 실내용 모래놀이 교구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높여주고 촉각발달에 효과적이다. 특히 전체의 98%가 스웨덴 청정모래로 만들어져 미국과 유럽의 까다로운 장난감 안전인증을 통과한 비독성,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유명하다. 객실 전체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로티’와 ‘로리’ 장식되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캐릭터룸 패키지’도 준비됐다. 캐릭터룸 트윈 객실 1박,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권 1매, 엔제리너스 교환권 2매, 캐릭터 숄더백 1매를 20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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