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주 연속 감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연속 줄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 주 전보다 6000건 줄은 수치다. 블룸버그 설문에서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6만5000건을 기록해 직전주 대비 1만2000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고용시장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얘기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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