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개강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시작했다. <br />

"초보 귀농귀촌인 성공적인 농촌정착 도모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을 시작했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신규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농촌 활력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은 4월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8월 3일까지 총 11회(48시간)에 걸쳐 귀농귀촌의 이해와 작물별 재배기술, 농기계 조작실습, 농업 마케팅 전략 등 성공적인 귀농창업을 위한 교육을 주1회(매주 수요일) 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매주 수요일 오후 1시에 농업기술센터로 오시면 청강이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내용과 일정은 홈페이지 참고하면 된다.이날 교육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과 작물재배 기술 교육을 통하여 재배작물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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