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난 14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국립수산과학관과 아쿠아리움에서 수산 과학 탐방 캠프를 열어 우리나라 해양 보전의 중요성과 수산생물 세계에 대한 지식 성장 기회를 가졌다.<br /> <br />
"지식 성장 기회 가져"[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난 14일 1박2일 일정으로 부산 국립수산과학관과 아쿠아리움에서 수산 과학 탐방 캠프를 열어 우리나라 해양 보전의 중요성과 수산생물 세계에 대한 지식 성장 기회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해양생태계의 경이로움을 보여 주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해양 환경 변화와 신비로운 해저 세계의 관람으로 해양 보전 의식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동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또래관계 형성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다양한 게임과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다한편, 행사에 참가 한 아동은 “책에서만 보고, 배우는 것보다 실제로 보고, 느끼고 관찰하면서 바다 생물들에 대해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다”며 해양 체험 여행에 큰 만족감을 표시하였다.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