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볼보자동차.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크로스 컨트리 V60 등 차량을 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협찬하는 차량은 크로스 컨트리 V60, 세단 'S60'과 'S80', 해치백 'V40',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60'다. 드라마 남자 주인공 이상태(안재욱 역)와 여자 주인공 안미정(소유진 역)은 각각 V60, S60를 타고 등장한다. 크로스 컨트리 V60는 SUV와 왜건의 장점만을 결합한 모델로 안락한 주행감과 실용성을 갖췄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SBS 주말드라마인 '그래, 그런거야'에도 XC60, S60, S80, V60 등 총 4종의 차량을 협찬하고 있다"며 "주말 8시와 9시에 잇달아 방송되는 가족 드라마 두 편에 볼보 차량을 협찬해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