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 “정권교체 선봉장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최진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치개혁·정권교체 횃불 높이 들라는 지상명령호남의 낡은 정치, 분열의 정치를 과감히 청산[아시아경제 문승용]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최진 원장이 4·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동남갑 국회의원 후보로 22일 출사표를 던졌다.최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사람들, 나아가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을 만드는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새로운 정치개혁과 정권교체의 횃불을 높이 들라는 지상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또 “20여년 동안 대통령 리더십에 대해 연구, 저술, TV방송 등 각종 활동을 하면서 국내 최고의 대통령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제 그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내년 12월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하는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호남이 두 번 다시 부당하게 소외받고 차별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참신한 인물들로 호남의 낡은 정치, 분열의 정치를 과감히 청산해 대선승리를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최 후보는 “민주화의 성지이자 한국정치의 자존심으로 불리우는 호남의 목소리를 중앙무대에서 적극적으로 대변하겠다”며 “숱한 정치적 호재를 맞고도 번번이 선거에서 패배하는 무기력한 야당 국회의원의 모습을 과감히 탈피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힘을 합쳐 남구, 나아가 광주와 호남발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며 “늘 겸허함을 잃지 않고, 더욱 낮은 자세로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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