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전 아나운서 등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6일 오전 10시 구청에서 서울대학교(김찬종 사범대학장), 강남구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민선)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구는 다문화 가정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다문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다문화를 수용하지 못하고 있어 이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류를 확대, 행동과 생각의 차이를 이해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 등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대사 위촉식

서울대학교는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관내 유치원, 학교 등에 찾아가 모국의 다양한 문화를 알리도록 할 예정이다. 이 날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유명 방송인(로빈 데이아나,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 일리야 벨랴코프, 블레어 리처드 윌리엄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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