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19일 개장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를 오는 19일 광명돔 경륜장 광장에서 개장한다. 녹색나눔장터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 열린다.

광명 녹색나눔장터

녹색나눔장터는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 주제별 부스로 운영되며 150여팀이 개장식에 참석한다. 녹색나눔장터는 재사용, 재이용을 통한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광명동 지역의 재활용, 재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셋째 주, 광명돔 경륜장 광장에서 운영된다. 녹색나눔장터 참여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자는 판매 수익의 10%이상을 자율 기부해야 한다. 기부금은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전달된다.참가 신청을 원하면 광명시청 자원순환과(02-2680-6384)나 네이버 카페 '광명사랑 녹색 나눔장터'로 연락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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