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태양의 후예' 송중기 스페셜 VOD관 오픈

[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씨앤앰케이블방송(대표 전용주)은 최근 '대세남' 배우 송중기 출연작들을 모아 스페셜 VOD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2012년 개봉작 '늑대소년'을 비롯해, '마음이2', '티끌모아 로맨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쌍화점' 등 송중기가 출연한 영화들을 소개하며, 편당 2000원(VAT 별도)의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시청방법은 메뉴버튼→ TV다시보기→KBS→(특집) 송중기 출연작으로 이동하면 된다.태양의 후예 작가인 김은숙 작가 스페셜관도 마련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뿐만 아니라 '상속자들', '시크릿가든', '온에어', '프라하의 연인' 등 김은숙 작가가 만든 추억의 인기 드라마들도 만나볼 수 있다.태양의 후예는 본방 후 2시간 내에 VOD로 업로드 되며, 회당 1500원(VAT 별도)이다. 업로드 된 이후 3주 후부터 무료로 시청가능하며, 16일과 17일부터 1회와 2회가 무료로 서비스된다. 그 외 드라마들은 회당 500원(VAT 별도)에 시청 가능하다. 시청방법은 메뉴버튼→오늘의 추천→ 김은숙 작가 스페셜로 들어가면 된다. 이 밖에도 씨앤앰은 또 한 명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이세돌 9단이 보여준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세기의 바둑대결을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메뉴버튼→오늘의 추천→이세돌vs알파고 특집관에서 5번에 걸쳐 진행된 대국 모두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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