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김영식 교수, 서산시청 초청강연 호응 좋아

남부대 김영식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김영식 교수(무도경호학과, 효사랑 웃음연구소장)는 충남 서산시청 초청으로 9일 저녁 서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열었다. 서산시는 이날 이 자리에서 공공근로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연에서 김 교수는 웃음으로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셀프칭찬 방법과 감사운동을 통한 행복한 일자리 만들기,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비결의 웃음운동 등을 강연했다. 김 교수는 효사랑 웃음운동에 대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웃음이 인성교육과 6차 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남부대학교 효사랑 웃음연구소는 웃음을 통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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