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히스와 계약 포기…새 외인 찾는다

한화 이글스 히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투수 듀엔트 히스(31·도미니카)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한화 구단은 4일 히스에게 최종적으로 ‘불합격’ 판정을 내렸다. 앞서 히스는 지난 2월 17일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총 세 차례 평가전을 치렀다. 히스는 지난 2월 22일 LG 트윈스(2이닝 2피안타 2실점), 27일 KIA 타이거즈(4이닝 2피안타 무실점), 일본 독립리그 에히메 만다린(2이닝 2피안타 1실점) 전에 등판해 기량을 테스트 받았다. 그러나 선발 투수를 원하는 한화는 히스를 확신하지 못했고, 최종테스트 후 불합격 처리했다. 향후 한화는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에 들어간다.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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