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시그널'에 나온 대단한 도둑 조세형

tvn 드라마 '시그널'은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극에 현실감을 더한다. 김윤정 유괴사건, 경기 남부 연쇄살인사건, 대도(大盜) 사건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 중 대도 사건은 70,80년대 부호들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였던 범죄자 조세형을 상기시킨다. 그는 훔친 금품의 일부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의적, 대도라 불렸다. 현대판 홍길동, 한국의 루팡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하지만 그는 정말로 의로운 도둑이었을까. 인포그래픽을 통해 그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펴보자.

인포그래픽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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