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 세계과학단지협회 총회서 ‘국제위상 UP'

세계과학단지협회 국제이사회에 참석한 김차동 특구재단 이사장(뒷줄 왼쪽 첫 번째)이 협회 주요국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이달 18일~19일 스페인 말라가 세계과학단지협회(IASP) 본부에서 열린 국제이사회에 참석, 국내 연구개발특구 모델을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특구재단은 이 자리에서 과학단지 내 창업 및 기업성장을 위한 투자 강화와, 글로벌 기업과 과학단지 내 우수기술 간 연계사업 확대 등 협력방안을 회원국 관계자들에게 제시하기도 했다.협회는 세계 73개국 396개 과학단지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사이언스파크 및 혁시클러스터 간 교류 및 협력 등을 주된 내용으로 활동한다.특구재단은 회원국 중 중국 화거센터와 페루 국가과학기술혁신재단, 카타르 과학단지 등 협력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국가·회원단체를 중심으로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세미나 등을 개최해 특구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투자유치 성과를 도출해 낼 복안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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