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앞장'

완도군 기숙사형 근로자 종합 복지관 조감도

"기숙사형 근로자 종합 복지관 건립 착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기존 농공단지 활성화 및 신규 농공단지 준공(2016. 12월 예정)에 맞춰 완도군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사업을 18일 착공했다. 근로자 종합 복지관은 완도 죽청 농공단지 일원에 국비 등 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706.16㎡, 지상4층 규모로 이달부터 금년 11월 까지 건립하기로 했다. 복지관 1~2층은 사무실, 전시실, 식당, 취미교실, 회의실 등 복지시설이 들어서고 3~4층은 기숙사 24실을 갖추어 기존 및 신규 농공단지 입주자들의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근로자 종합 복지관 건립을 계기로 농공단지 근로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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