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영 감독, ‘위키드’ 박보영 언급 “보영이 또 잣 까네”

'위키드' 박보영 / 사진 = 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보영이 Mnet '위키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해영 감독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6월 이해영은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언론시사회에서 박보영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라고 언급했다.당시 이해영은 "박보영이 뙤약볕에 앉아 스태프들과 잣을 그렇게 깐다. 그래서 우리가 박보영을 보며 '보영이 또 잣 까네'라고 했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이에 박보영은 "자연산 잣이 굉장히 많았다. 안 까진 잣을 스태프들과 함께 도란도란 깠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위키드’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 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오는 18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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