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능형 첨단정보통신기술 ‘옷 입는다’

[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함께 올 하반기 세종지역 내 첨단교통서비스를 발주, 내년부터 단계별로 적용·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또 도심지 주요 진출·입 도로에 수배 차량번호 인식시스템과 전월산·원수산 인근에 화재감시 시스템 등 방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올 상반기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행복청은 지난해까지 행복도시 건설 1단계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도시계획에 안전도시 설계(CPTED) 기법을 적용, 도시통합정보센터를 건설해 방범·교통 CCTV 및 버스정보 제공 등의 기본 서비스를 구축·제공하고 있다.박희주 도시공간정보팀장은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를 대폭 확대 구축해 행복도시가 살기 좋은 미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행복도시를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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