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200억 규모 최대주주 대상 유증 결정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정보기술은 23일 운영자금 2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최대주주인 롯데정보통신을 대상으로 신주 920만3865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 총 수 대비 약 1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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