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인성저축은행은 18일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인천연탄은행·밥상공동체'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성저축은행은 사내 5S 네이버스 봉사단을 통해 2013년부터 매월 인천지역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관내지역 주민자치센터의 협조를 통하여 불우이웃가정에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춘길 인성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나눔정신을 함께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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