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천왕 곽부성, 전여친 슝다이린과 결별 이유가…'포르노 때문에'

슝다이린 / 사진=슝다이린 웨이보(중국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홍콩 4대 천왕 출신의 배우 곽부성이 23세 연하 모델과 열애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여자친구였던 슝다이린과 헤어진 이유가 재조명받고 있다.지난 2012년 중화권 언론 매체들은 앞다퉈 곽부성과 슝다리인의 결별 사실을 보도했다.당시 중화권 언론은 곽부성 슝다이린 커플의 헤어진 이유에 대해 "슝다이린의 과거가 곽부성을 분노케 했다"고 설명했다.슝다이린은 연예계 데뷔 전 포르노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2003년 슝다이린은 짙은 정사신이 포함된 영상을 촬영했고 이 사실이 곽부성의 귀에 들어가면서 둘의 사이가 점차 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그러나 포르노 영상 속 그가 슝다이린이 맞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앞서 곽부성과 슝다이린은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0년 11월 비밀리에 약혼을 했다. 중화권 팬들은 6년간 열애한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될 것이라 점쳤지만, 팬들의 바람과 달리 이들의 연애는 종지부를 찍게 됐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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