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봉사 프로그램 '오색오감'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오위즈홀딩스는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오색오감(五色五感)'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오색오감'은 2008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기업 대표 봉사활동으로, 네오위즈홀딩스를 비롯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네오위즈씨알에스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오색오감'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 저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아이들을 살리기 위한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를 시작으로 네오위즈홀딩스의 계열사 롱라이프그린케어에서 운영하는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놀이치료, 레크레이션 등의 시간을 보내게 될 예정이다. 또, 오색오감의 대표 봉사활동인 '사랑의 연탄배달' 등도 진행된다.네오위즈 측은 "임직원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