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공선영 박사 진단의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공선영 국립암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이 병원 진단검사의학 공선영 박사가 최근 열린 56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유전성 유방암의 유전상담에 있어 가계도 작성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해 우수연제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는 유전성 유방암의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를 시행하기 전 유전 상담을 통한 가계도 작성이 유전자 돌연변이의 예측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세 가계도 작성이 어려운 경우 일차 유전 상담에서 작성한 가계도를 이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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