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훈 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 취임

앞줄 왼쪽 다섯번째 김용훈 회장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김용훈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회장이 2일 취임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15일 임시총회에서 임기 3년의 3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중앙회장 취임식에서 "시장 확장을 통해 회원이 행복한 협회, 시설안전을 통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협회 시ㆍ도회 기능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자격제도 신설, 시설물별 유지관리 매뉴얼 제정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시설물유지관리업종 육성을 위한 제도개선과 보수ㆍ보강분야 특화기술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시설물의 고령화로 유지관리를 필요로 하는 시설물의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임을 감안해 보수ㆍ보강분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단위사업을 지속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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