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김소은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금융감독원은 인기 탤런트 이상윤과 김소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상윤은 드라마에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배우로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금감원의 역할과 부합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김소은은 단아하면서도 신세대의 밝고 산뜻한 이미지로, 금감원이 추진 중인 금융개혁과 잘 어울린다는 이유에서 선정됐다. 홍보대사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행렬에도 동참했다. 앞으로 금감원의 주요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영상·포스터 모델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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