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살인' 윤소이 '연애 안 하지만 '썸'은 꾸준히'

윤소이, 신현빈, 임창정.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소이가 데뷔작으로 인해 생긴 선입견에 대해 언급했다.27일 임창정이 스페셜 DJ를 맡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영화 '어떤 살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윤소이와 신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 대작전'으로 데뷔했다. 이후 남자를 만날 때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며 "남자들이 날 '기가 세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에 썸을 계속 타고 있다. 헤어진 것은 1년 8~9개월 정도 됐다"라며 "중간 중간 한, 두 달 씩 썸을 탔다"고 말했다.한편 '어떤 살인'은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사건을 당한 후 이를 믿어주지 않는 세상을 향해 방아쇠를 당긴 한 여자의 슬픈 복수극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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