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 한국전문인대상(농업부문) 수상

"보리산업 활성화 등 농업 경쟁력 제고 공로 인정받아"

김준성 영광군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김준성 영광군수가 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한국전문인대상(기초단체 농업부문)을 수상한다.한국전문인대상은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민선 6기 시·도지사 및 교육감, 시·군·구청장의 공약사항 등을 대상으로 정책의 혁신성·참신성·실현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매년 선정한다.김준성 영광군수는 보리산업 활성화를 통해 영광군을 보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등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소득창출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한편, 김준성 군수는 "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고자 힘차게 달려온 결과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6차 산업화 등 활성화로 군민이 모두 잘사는 영광을 꼭 실현하겠다"고 전했다.시상식은 오는 10월 2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