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中, 경기 하강 국면에 대응해야'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중국 정부가 경제 하강 압박에 대응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리 총리는 지난 10일 중국 국무원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고용과 소득에 대한 충격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리 총리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의적절한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실행이 필요하다며 "'러스트 벨트(사양화 공업 지역)'인 북동부의 개혁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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