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아동 대상 강연회 개최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타이어는 온라인 나눔활동 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강연회에는 '사랑하면 통한다'의 저자 박재연 대표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된 가수 '알맹(최린, 이해용)' 등 5명의 특별 강사가 초청돼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을 포함한 총 600여명이 함께 했다.행사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으며 강연 영상은 콘텐츠로 제작돼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한편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친그랜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내일을 부탁해'라는 캠페인을 실시해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와 내일을 생각해보는 특별 강연회 기금도 마련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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