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울산의 페닌슐라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울산은 오는 5월31일까지 '스프링 힐링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심플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에 스프링 힐링 박스 1세트로 구성된다. 겨울철 지친 피부를 위해 마련한 스프링 힐링 박스는 리앤케이(Re:NK) 셀루미너스 세트, 마스크팩, 클렌징 티슈와 러쉬(LUSH) 샤워젤과 입욕제가 포함된다. 가격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주중 기준 24만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기준 21만원이다. '슈페리어 패키지'는 상기 특전에 한, 중, 일, 양식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페닌슐라의 조식 뷔페 2인, 롯데 단팥빵 피크닉 박스 1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29만원, 주말 및 공휴일 26만원으로 상기 패키지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롯데호텔울산의 실내수영장과 사우나 무료 이용, 레스토랑 10% 할인의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조식뷔페 2인 1회가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롯데호텔울산의 올 데이 다이닝 페닌슐라에서는 매주 월요일 점심 '레이디스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3만5000원에 스튜디오 키친 타입의 오픈형 코너에서 만들어내는 즉석요리를 맛볼 수 있다. 최대 15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공휴일은 제외된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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