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보성군 건강제초교실]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10월 말까지 9개 읍·면 성인여성을 대상으로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은 보약! 건강 챙기고 행복은 덤!’이라는 주제로 ‘건강지킴이 성인여성 체조교실’을 운영한다.5년째 운영 중인 건강지킴이 성인여성 체조교실은 성인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주 대상자는 성인 여성이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문 강사의 지도로 신나고 즐거운 음악과 함께 주 2회 1시간씩 운영하는 체조교실은 스트레칭 준비운동, 라인댄스 등 건강체조, 근력운동, 마무리운동 순으로 진행된다.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체조교실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보성녹차대축제 등의 지역축제에서 선보이는 등 각종 경연대회 참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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