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2일 중국 주식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5% 오른 3173.42로 거래를 마쳤다.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오전까지 하락세를 유지하던 상하이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 반전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뛰었다. 페트로차이나는 0.18% 올랐다. 통신주가 급등세를 보였고 춘제를 앞두고 유통주도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33% 오른 2만4396.30을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36% 뛴 9496.31로 거래를 마쳤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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