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와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는 을지대 성남캠퍼스에서 성남시 소상공인을 위한 법률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을지대학교는 교육대상자 모집 및 강의실 제공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김앤장도 회계·법률·세무·노무 등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지원해 회사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을 프로보노 차원에서 무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목영준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은 "소상공인이나 다문화여성 이외에도 다양한 계층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법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6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아카데미 수료자는 교육과정 종료 후 을지대 총장 및 김앤장 사회공헌위원장 공동 명의로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