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들의 승리로 돌아간 감독-선수 부자 첫 맞대결

[전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농구 허재 감독과 그의 아들 허웅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는 전주 KCC와 원주 동부의 경기가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77-79로 패한 뒤 인터뷰를 하는 KCC 허재 감독 뒤로 동부 허웅이 수훈선수 인터뷰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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