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시큐브는 7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한·일 정보보호 심포지움에서 홍기융 대표이사가 ‘클라우드 보안 및 스마트 인증’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홍 대표는 이번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클라우드 통합계정권한관리 제품 ‘아이그리핀(iGRIFFIN)’과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본인 인증, 지불결제 보안 및 인증 관련 핵심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큐브는 그간 국내 1위 서버보안 제품 ‘Secuve TOS’를 일본 현지 시장에 꾸준히 공급해왔으며, 현지 영업파트너 및 고객으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며 시장 성장을 일궈왔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이 활성화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자사 제품 ‘아이그리핀(iGRIFFIN)’이 시의성을 갖춘 클라우드 보안솔루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현지에서 조명받고 있다고 전했다. 홍 대표는 “그동안 일본에서 서버보안 제품 ‘Secuve TOS’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신뢰도 또한 높게 형성되어 있다. 이를 토대로 향후 ‘아이그리핀(iGRIFFIN)’과 모바일 본인인증 및 지불결제 분야에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