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포스코 글로벌 EVI포럼 참석자 초청 행사'

광양제철소는 '포스코 글로벌 EVI포럼 참석자 초청 행사' 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포스코 글로벌 EVI포럼’ 참석자를 초청해 주요 제품 생산라인을 공개하는 등 고객중심의 솔루션 마케팅을 실천했다. 29일,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독일, 인도 등 세계 17개국에서 온 고객 160여명은 ‘철강재의 꽃’이라 부르는 자동차용 강판과 에너지용 강재, 전기아연도금강판(EG), 용융아연도금강판(CG), 조선용 후판 등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2014년 포스코 글로벌 EVI(Early Vendor Involvement)포럼은 고객과의 사업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잠재고객과의 교류·협력을 위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페스티벌로 참석자들은 광양제철소 방문에 앞서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포럼을 개최하고 포스코의 차별화 된 고객맞춤 활동과 다양한 솔루션 마케팅 전략을 공유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고객의 작은 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고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고객의 성공을 기원하는 정직한 사업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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