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코리아, '모노아라비카' 3종 출시

모노아라비카 3종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가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캡슐 커피인 '모노아라비카'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모노아라비카는 일리블렌드 중 대표산지의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기존의 브라질, 과테말라, 에디오피아에 이어, 인디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3종이 추가됐다. 인디아는 진하고 씁쓸한 맛과 코코아와 토스트 향이 입안을 알싸하게 감싸며, 콜롬비아는 쓴맛, 신맛, 그리고 단맛의 3지를 한꺼번에 만낄 수 있는 최상의 커피다. 또 코스타리카는 초콜릿과 카라멜의 부드러운 향에 씁쓸하면서 신맛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일리의 모노아라비카는 캡슐 그 자체를 추출해 마셔도 완벽하지만 다양한 시럽이나 따뜻한 스팀 밀크와도 환상의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노아라비카 신상 3종은 일리의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샵,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구입 가능하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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