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院 '귀농·귀촌 교육생 모집'…24일까지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재배기술, 농장운영 등 귀농ㆍ귀촌 알짜 정보를 농가 현장에서 교육하는 '귀농귀촌 마스터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귀농ㆍ귀촌인에게 성공사례와 각종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성공한 선도농업인과 성공적으로 정착한 귀농인이 멘토로 나선다. 교육은 10월30일~11월1일, 2박 3일 동안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 및 현장체험실습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은 농장에서 지내면서 작목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농장운영관리, 지역주민과의 소통방법을 배우고 영농현장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많은 시행착오와 성공 노하우를 보유한 선도 농업인과 귀농인이 멘토로 참여해 교육생 안정으로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방문 및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 농기원 홈페이지(www.nongup.gyeonggi.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229~5853)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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